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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맛남의광장 백종원 양배추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 재료

by Zebra1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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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백종원 양배추 길거리 토스트 첫번째. 양배추 반 통을 채 썰고 당근과 대파도 얇게 다져 볼에 담는다. 두번째. 달걀 물을 만들고, 꽃소금으로 간을 한다. 세번째. 프라이팬에 스틱 버터를 녹여준 뒤, 식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네번째. 다른 프라이팬에는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달걀 물을 부친다. 다섯번째, 불을끄고, 익은 달걀부침을 반으로 자른 뒤 식빵에 얹는다. 여섯번째. 달걀부침 위에 황설탕과 케첩을 뿌려 마무리한다.

양배추를 활요 많이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길거리 토스트 늘 다니던 길거리 이 단칸의 공간 앞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풍경이 머물러 있을까 누군가에겐 든든한 아침 누군가에겐 달콤한 간식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잠시 근심을 내려놓던 곳

그렇게 모두가 즐기던 달콤함이 먼 추억이 된 요즘 언제쯤 다시 먹어볼 수 있을까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오늘은 걱정 대신 그 소소한 즐거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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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한 번쯤 본 기억이 있는 그 컵 토스트의 시작은 역시 채 썬 양배추겠지? 굿샷 굿샷

이 타이밍에 옆에 보고 비트박스 한번 들려주시요 양세바리 당근을 쎃어준다.

박자 타자 보니 채소도 금방 썰었다. 대파도 송송송 썰어준다.

이젠 대파 썰고 달걀 물 만들 시간 맛남의광장 김희철 달걀 까는 건 동준이가 프로다. 백종원 대표 달걀 풀 때 소금도 좀 넣어주세요.

맛남의광장 양세형 백야식당 하면서 불 두 개 동시에 이용하는 건 처음이다. 맛늼광장 백종원 애냐하면 프라이팬에 큰 게 없으니까 할 수 없다. 유병재 왜 이렇게 뽀로통하세요 선생님 형님 오늘 세형이랑 뭐 안 좋아요?

아파트는 어렵고 토스트는 해줄게 이젠 채소 믹스에 달걀 물을 부어준다. 맛남의광장 백종원 생각보다 이게 될까? 붙을까? 정도로 하면 된다.

여기서 어려워하는 거는 삐져나오는 거 어려워한다.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요렇게 잡아주면 된다. 맛남의광장 유병재 선생님 여기 햄도 들어가나요? 양배추하고 달걀만 하고 하는데 맛있다.

그렇게 달걀을 부쳐주고 설탕과 케첩을 넣어주면 끝.

맛남의광장 백종원 양배추 길거리 토스 완성 한동안 잊고지냈던 고소하고 달달한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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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김희철 토스트 먹었는데 맛이 어때? 트럭 있는 데 스케줄 있을 때마다 가는데 그 맛 나는 것 같다. 양세형 속에서 좀 거부감 있는 사람들이 샌드위치 먹고도 괜찮으신 분들은 보면 양배추 들어가서 그런 게 아닌가 소화가 잘 되는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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