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국과수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님이시지만 원래는 화재 감식하는 법과학자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 물리학적 기반에 현장에서 일어나는 화재사고를 과학적으로 규명
유퀴즈 유재석 국과수 원장의 자격요건은? 국과수는 원장이 개방직으로 돼 있다.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는 뜻 그래서 유퀴즈 유재석도 지원할 수 있다.
전문성을 가지고 국과수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면 밖에 계신 분들도 지원을 할 수가 있다.
유퀴즈 유재석 조심스레 공무원으로 따지면 몇 급이십니까? 1급
원장님이 하는 일 일반 공무원 일과와 똑같다. 다만 이제 9시까지 출근한다. 국과수 원장 공무원 1급 봉급 월급 1호봉 시작은 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유퀴즈 유재석 직원분들 복지를 위해서 신경 쓰시는 게 있습니가? 복지 관련이요 동호회 및 각종 활동 장려 원장님의 경우 야구 동호회에서 투수로 활동중
원장님 되기 전에 국과수에서 30년 경력의 화재 감식 전문가로 활동
화재 감식이이란 무엇인가요? 화재가 일어나면 경찰에서 일단 수사를 하게 된다. 경찰에서 과학 수사 요청을 하면 화재 현장에 투입되고 증거물을 채취 및 분석한다.
자연적인 화재인지 누군가의 방화인지 발화 지점과 원인을 파악 누구의 잘못에 의해서 불이 났는지 피해는 왜 생겼는지
화재의 경우 사실상 소멸되어 버리는 증거들 까맣게 그을린 현장에서 연소의 흐름을 가늠해 보며 발화 원인을 차차 좁혀가는 수밖에 없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감식 192명 사망을 하고 다수의 부상자를 발생 실제로 그 신원이 100% 다 확인이 못 된 안타까운 사건 사망자 192명 중 6명은 아직까지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 당시 중아로역에 왔던 원래 불난 제1079 열차는 사망자가 거의 없다. 다 대피했다. 그런데 불이 나고 한참 수 분 있다가 들어온 반대쪽 제1080 열차에 있던 분들이 대부분 사망했다.
기관사들끼리의 통신이라든지 사령실하고의 소통이 잘 안 되는 바람에 빠른 대처를 못해 피해가 더 커진 대구지하철 참사
그 당시 스펀지로 되어 있는 의자가 다 방염 처리가 되어 있다. 방염이라는 것은 불이 났을 때 불이 착화되는 걸 지연시킨다. 그런데 사람들이 앉다 보니 사람의 온기 기름기를 만나다 보니 사람이 접촉했던 부분은 방염 성능이 제로가 된다. 의자에다 불을 냈는데 의자에서 벽면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버렸다.
안타깝게 떠나간 이들이 남겨진 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사회를 선물했다. 모든 물건들이 불에 타지않는 금속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1590년,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습니다. 당시 이곳에 소장된 금은보화를 훔치려던 도둑들이 그 흔적을 없애기 위해 방화를 저지른 건데요. 다행히 초기 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결국, 임진왜란을 겪으며 이곳 전부가 불타버리는 국난을 당했습니다. 조선 시대 역대 왕ㅇ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곳으로 '조선 왕실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종묘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죽음이라는 건 내 안에 있지가 않다' 죽음의 사연들을 보면 거의가 다 정말 오묘하고 몇가지 일들이 겹쳐서 죽음이라는 건 내 밖에 있다. 건강한 삶, 내 의지대로 삶을 지속한다는 것 내가 꿈꿔가는 것을 하나씩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