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증권사 트레이더 시절 승률로는 원톱이었다고? 주식 사고파는 것을 직업으로 하다 보면 감심장이 필요하다. 한 번에 큰 수익을 내는 일명 혼런타자 형
슈카의 경우는 아무리 해도 홈런타자가 못 되는 것 수익창출의 기회가 올 때
홈런을 노리려다 삼진아웃을 당할 수도 있다. 손실 최소화 적정 수익 추구한 슈카
야구로 치면 출루왕 하지만 팀의 입장에서는 홈런타자가 절실하다. 근데 슈카는 어디 증권사 있었나요라고 물어보는 김구라
대기업 삼성증권사 다녔던 슈카월드 팀에서는 굉장히 애매한 슈카 삼성의 초일류주의와 맞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었던 슈카 그런데 지속적으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네는 어떻게 되는지?
해고된다. 회사에서 잘린다. 출근하면 책상 위에 종이가 있다. 수익 달성 목표치와 성광 분석이 놓여있다.
매일 아침마다 체크 기준보다 더 큰 손실이 나면 자리가 없어진다.
펀드매니저들 수명이 짧다. 물갈이가 된다.실적이 좋아야만 생존 가능하다.
1년에 50% 이상 물갈이 적자생존의 세계 날 잡은 듯 질문 세례 정치 경제 상황에 따라 요동치는 주식 시장
전반적으로 시장경제가 무너지는 상황에는? 우선 펀드매니저의 경우 각자의 기준선이 있다.
주식시장의 벤치마크 펀드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기준 수익률 예를 들어 종합주가지수 KOSPI와 비교해서 덜 무너지면 잘했다고 평가
반면 증권 투자사의 경우 프랍 트레이딩 수익창출이 목적인 거래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무조건 수익을 창출해야 된다.
수익률 마이너스는 용납불가하는 증권사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찰출은 필수다. 살아남으려면 수익을 내야 된다.
슈카가 트레이더가 된 이유 허세 때문에 증권사에 막 입사했을 때
모니터를 두 개밖에 안줬다. 반면 다른 사원들의 경우 유리창 안에 들어가 있는데 모니터가 우주선 급
멋짐의 척도 모니터 개수 가서 얘기를 하면장 중에는 말 걸지 말아 줄래? 라고 한다. 멋짐 폭발
결국 모니터 많은 팀으로 변경 처음에는 어떤 팀? 원래 입사한 팀은 경영관리팀
이후 모니터 많은 팀 자산 관리팀 입성 방송구깅면 경영지원에서 PD 업종으로 변경
또 좋은 점이 있다. 특히 펀드 매니저를 하면 전화할 때 멋있다. 예를 들어 미용실에 있을 때 3000억 들어왔다구? 소소하지만 확실한 허세 그런데 사기꾼으로 보일수도 있다. 아무튼 큰돈을 취급하는 것은 사실 심장 떨이는 직업 예를 들어 100억을 자산운용 맡겼을 때
100억 베팅 수익률 미달이면 실업위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직업
심지어 본인에게만 위기가 아니라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기에 더욱 심장 떨이는 직업 그래서 정말 많이 베팅할 경우에는 모니터를 못 볼 정도 일부러 만화책도 보고 한다. 모니터를 보면 심박수마냥 요동치는 그래프
보고 있기 괴롭다. 그래서 차라리 안 볼란다. 만화책이라도 보고 있자. 심신안정용
슈카 유튜브 조회수는 폭등하는 시기가 따로 있다고? 모두들 관심집중 경제 유튜브에 한정했을 때
가장 조회 수가 높을 때는 주가가 상승할 때? 아니 폭락할 때
주가 폭락 궁금증 폭등 학습 의욕 상승
주가는 떨어지고 조회 수는 올라가고 반면 주가가 상승할 때는 오히려 조회 수 별로 안 좋은 게 내가 잘하는데 뭘
안봐도 그만 폭락하면 급 겸손 모드가 된다. 주가 폭락하라고 기도 하겠다? 어쨌든 주가 폭락 하면 조회수 폭등하지만 개인투자자인 슈카역시 투자금액 하락으로 수익률은 떨어진다. 결국 헷징 한쪽의 손해를 다른 쪽의 이익으로 상쇄시키는 방법 서로 상쇄되는 이익과 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