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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샘킴 아란치니 레시피 재료 만드는법 샬롯 리소토 사프란

by Zebra1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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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쌀 한 봉지저 쌀로 이 음식을 만들려 한다!

오늘 저녁 신메뉴! 아란치니

아란치아 이탈리아어 '오렌지'에서 유래한 이름 튀겨놓으면 오렌지랑 비슷하거든요.

쉽게 말해 이탈리아식 주먹밥 튀김!

1. 아란치니 만들기 리소토를 만들어서 식힌다.

2. 아란치니 만들기 동그랗게 뭉친 뒤 속 재료를 넣는다.

3. 아란치니 만들기 빵가루 입혀 튀기면 '아란치니'! 우리 아란치니는 요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이에요 오늘은 고객님의 식탁이 시칠리아! 샬롯 다지기부터 시작

샬롯 병명은 미니 양파 양파보다 단맛이 강하다. 샬롯 준비반을 잘라 초록 싹을 제거합니다.

샬롯 준비셰프의 손기술을 가미해 다져줍니다. 올리브 오일에 다진 샬롯을 넣고

기름이 슬슬 끓을 때 특별한 쌀 입장

이건 무슨 쌀이에요? 이탈리아 쌀이긴 한데

리소 토용 살쪄서 말린 이탈리아 쌀쌀에 오일을 고루 묻힌다는 느낌으로 볶아줍니다.

바닥에서 쌀알 튀는 소리가 들린다? 소독 토도독

그때 화이트 와인! 알코올을 날리며 잘 볶아 주고~

다음은 채수를 넣을 차례 샘킴 TIP리소토를 만들 땐 따뜻한 육수를 쓸 것

볶는 쌀과 온도 차가 나지 않도록 자작하게!

육수를 자작하고 붓고 조금씩 추가하며 요리합니다.

알덴테 여기서 간을 하고 쌀을 설익히면 리소토! 그리고 등장하는 비장의 무기

안정환 : 뭐예요? 샘킴 : 샤프란!(섬유유연제 아님)

세계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비싼 향신료입니다. 이 실고추같이 생긴 것이 사프란

무게당 가격이'금값' 수준이라는 향신료

샤프란은 사실 꽃술 인데요이 꽃술을 손으로 따 사프란을 만듭니다.

너무 고가의 향신료인지라... 쓰는 만큼만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은은한 향이 특색인 사프란

사프란의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서서히 우러나는 황금빛!

사프란을 면수에 우린다? 사프란 우린 물까지 추가하니

선명한 황금빛! 이렇게 뽀얗던 리소토가

샛노란 병아리색으로 소금 간 추가

아 진짜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이게 나중에 아란치니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전 과정이 이렇게 많아요.( 휘적휘적 만 20분째 )

버터 추가 파르메산 치즈 간으로 맛과 점성을 높인다.

치즈 다 쓰겠네 아.. 누구 보고 갈라고... 치즈를... 샘킴 : 내가 갈게요! 내가 다 썼으니까 음! 그러더니 또 치즈! 그리고 소금 간 추가! 치즈도 추가! 치즈 넣을 거면서... 지금 간을 진하게 잡아야 튀겨도 간이 확실해요!

마지막 치즈 탈탈 탈탈 나는 아직 치즈가 부족하다. 추가로 파르메산 치즈를 갈아준다.

눈, 비가 오면 주문이 많다던데 우리도 오늘 주문이 많겠어요. 이렇게 치즈 눈이 내리니까요.

안정환 :이태리에서 내가 먹었던 리소토보다 더 맛있어!'리소토'라면 더 묽어야 하지만 이건 이란치니용이니 꾸덕꾸덕하게 이것이 바로 팔기 아까운 맛 메인 셰프의 팁이 폭발하는 오늘의 신메뉴!

이 리소토의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아란치니 커밍 쑨빠르게 정확하게 처치해야 한다. 동그랗게 성형

흉부 압박 실시 그러면 틈이 있어

벌어진 틈에 모차렐라 치즈 충전! 다시 압박 후 뭉치기 실시

다시 동그랗게 말아요

튀김의 정석 밀가루 계란

빵가루 동그랗게 만들면 한 알 완성

수셰프도 따라서 완성 메인 셰프 작품수폐프 작품

확연한 숙련도 차이 총 15개 하시면 돼요두준까지 동원해 아란치니 빚는 중두 준 아 너... 셰프님이랑 눈 마주쳤구나...?

아란치니 완성 여분 포함 대량 생산함

완성된 아란치니들은 조심히 들어서 냉동고에서 굳힙니다.

아란치니 소스 준비 중! 샘킴 :아라비아타 소스라고 아시죠? 매운 거

오늘의 특별 재료 페페론치노 만드는 과정 은포 모도로 소스와 비슷합니다.

채무 넣어주고 토마토소스 넣어주고

휘휘 휘휘 잘 저어주고 파르메산 치즈와 파슬리 넣어주고

소금 간도 해주세요. 이란치니 소스까지 저녁 장사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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