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헛소리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야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어 그리고 이것은? 좋은 아침.
미국 프리스턴 대 한국 드라마 덕후 교수의 한국드라마 단골 장면 분석 결과, 자식을 녕인과 헤어지게 하기 이ㅜ한 엄마들의 최후의 수단은? 미국으로 유학 보낸다. 라인하르트 교수는 한국 드라마 속 어머니들은 자식의 연애를 일단 반대하고 본다며 배 13척으로 일본 대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도 한국 어머니들의 반대 앞에선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 것 이어 한국 드라마는 마치 마약과도 같다. 언제나 다음 편을 꼭 봐야만 하기 때문이다. 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한다.
의사들이 회진을 돌 땐 흰색 가운을 입고 수술할 땐 청록색 수술복으로 갈아입는 이유는? 시야 혼동 현상을 막기 위해. 수술실의 의사는 오랫동안 환자의 붉은 피를 보기 때문에 흰색 가운을 입은 동료 의사나 벽을 보게 되면 빨간색의 보색인 초록색의 잔상이 생겨 시야가 혼돌될 수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시야 혼동 현상은 의사의 집중력까지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잔상을 느기지 못하도록 초록색 가운을 입는 것이다.
드라마 리턴에서 사이코패스를 연기한 봉태규 악역 연기의 비결은 가슴 속에 쌓여있던 이것을 분출했기 때문?! 육아 스트레스. 배우 봉태규 씨는 아들 시하가 밑도 끝도 없이 화를 내는데 그게 약역 캐릭터를 연구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아들을 키우면서 더 내려갈 바닥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촬영장만 가면 내 안의 있던 분노가 다 튀어나왔고 당시 막 나가는 역할이다 보니 스트레스로 연기를 풀 수 있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대학의 기괴한 동호회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학업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탁월해 큰 인기인 이 동호회는? 앞구르기 동호회. 시험 스트레스를 떨칠 방법을 고민하던 중 구르면 신나지 않을까? 라는 말에서 시작된 이 모임은 온라인상에서 대학생들이 데굴데굴 구르는 목격담이 뜨며 삽시간에 소문이 퍼졌는데 회원들은 함께 구르기 좋은 꿀자리에 대해 공유하고 잘 구르는 방법에 대해 서로 유튜브 영상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매월 회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구르기 상을 선발했으며 이들의 최종 목표는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라고 한다. 데구르르 굴러서 엘리베이터 탑승 집에 갈 때도 데구르르 구르고 집회 때에는 단체로 각자 방식대로 구르는 방법도 다양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파바로티는 사랑의 묘약을 공연할 때 2막 마티 장면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한 특별한 퍼포먼스는? 모조품이 아닌 실제 통닭을 뜯으면서 노래했다. 보통 성악가들은 음식물이 목에 걸릴 수도 있는 부담감 떄문에 오페에서 가짜 음식을 사용하는 반면 이날 파바로티는 실제 통닭을 뜯으며 노래해 리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리콘밸리의 최연소 억마장자가 밝힌 성공 습관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 매일 하는 것은? 매일 예상 수명을 80세로 설정해둔 타이머를 보며 남은 수명을 생각한다.
패트릭 콜리슨은 mit를 자퇴하고 동생과 함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 그는 세게 최연소 억마장자가 되었다.
그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습관을 갖기 위해 컴퓨터 바탕화면에 앞으로 남은 수명이 카운트다운 되도록 설정해 놓았다고 한다. 이 습관은 아주 빨리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주말에도 개인 교사를 고용해 법과 물리학등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80대 늦깎이 영상 제작 PD 할아버지가 매일같이 드론을 띄우는 특별한 이유는? 사별한 아내에게 편지를 띄우기 위해. 할아버지는 아내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허전함과 우울증을 달래기 위해 영상 제작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 드론을 배운 그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기로 했는데 편지가 하늘나라에 있는 아내에게 진짜로 닿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아내를 추억하고 싶다고 밝힌 할아버지는 아내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을 영상의 제목을 나도 날고 싶다 로 지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