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사치를 전파하는 공 송소 통 전문가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작지만 큰 실천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을 바꿔 가는 중
Public RelationsPR = 홍보 흔히 홍보로 알고 있다. 아닌가요?
Public 공중 Relations 관계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목적을 가지고 공중( 특정 다수 )과 우호적인 관계를 도모하는 활동
흔히 아는 PR은 PR에 대한 오해 광고 혹인 자기 PR로 알고 있다. 너 럽은 의미가 있다. PR, 광고 혼동하기 쉬운 개념들 선전도 많이 들어보셨죠? 선전 = 프로파간다 propaganda
프로파간다 Propaganda사상이나 이념 등의 선동 선전 선전하면? 정치적인 느낌? 약간 부저 정적인 의미? 프로파간다의 한 줄 정의
프로파간다 Propaganda목적을 위해 사실과 관계없이 상대를 설득반면PR은 사실에 기반을 둔 설득
ONEFORONE신발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를 기부 공익활동을 강조 해기 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PR
PR 뜻은 사실을 기반으로 우호적 신뢰관계를 구축
광고에 관심이 많으시죠?
PR 혹은 프로파간다 그 메시지를 전하는 수단 = 광고 광고 뜻 개념 정의를 하면 사실을 최대한 호감이 가도록 알림
프로파간다, PR, 광고 프로파간다 :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설득 선동 PR : 사실을 기갑능로 신뢰관계 구축 광고 : 프로파간다, PR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단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아돌프 히틀러
PR+광고 사례 베이컨 광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슬로건으로 베이컨을 홍보
왜 베이컨 광고가 통했을까?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세 가지 개념(프로파간다, PR, 광고)을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았다.
프로파간다, PR, 광고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한 효과와 끔찍한 효과로 나뉜다.
오늘의 주제 공개 오늘의 차이나 느 강연 세상을 바꾸는 소통, PR 우리가 오해했던 PR의 역사
PR의 시초 프로파간다는 가톨릭에서 유래했다.
1599년 교황 클레멘스 8 세가 선교 기구인 포교 성을 설립 1622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가 멈췄던 기구를 재가동
라틴어 전파하다 propago에서 유래하면서 프로판 간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다.
유럽의 식민지 개척과 함께 종교도 함께 전파되며 프로파간다라는 단어도 전 세계로 전파 최초엔 종교적 의미로 쓰인 프로파간다.
17~18세기 종교적 프로파간다의 시대 19세기 상업적으로 변화하기 시작
1. 본인 기분을 남들에게 드러내는 건현 명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2.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사실 소심한 면이 있다. 3. 때때로 본인 결정이 옳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한다. 4. 평소 본인을 잘 컨트롤하는 것 같지만 한 번씩 조절에 실패할 때가 있다. 테스트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내용의 테스트 결과지를 나눠준다. 사람들은 자신과 애매하게 자신과 맞다고 착각한다.
혈액형으로 성격을 파악하거나 별자리 나 운세를 믿는 사람들 원리는 동일하다.
이종혁 :제가 무엇을 설명하려 했냐면 애매할수록 그럴듯하다.
일반적 특성을 나만의 것으로 오해하는 인간의 성향이 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테스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1810~1891) 그의 이름을 딴 '바넘 효과'사람의 보편적인 특징을 자신만의 것으로 여기는 현상
바넘이 비슷한 쇼를 했던 것에서'바넘 효과'가 유래 바넘의 등장과 함께 19세기 미국 상업적 프로파간다의 시대가 열린다.
미국 쇼 비즈니스의 개척자 크라우드 펀딩 노이즈 마케팅 등을 시도 처음 만들었다고는 못하지만 현대적 마케팅 기법을 시대를 앞서 활용한 인물로 평가된다.
1871년 바넘의 서커스 '지상 최대의 쇼'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사용된 상표 중 하나
바넘이 시도했던 상업적 프로파간다 사례들 바넘의 첫 성공 사례 조이스 헤스 조이스 헤스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보모
흥행은 대성공 실제로는 조이스 헤스 나이는 80세가량 거짓말로 사람들을 모았다.
홍진경 : 저렇게 돈 벌면 범죄잖아요! 사기 아닌가요? 그래서 상업적 프로파간다. 앞에서 배웠듯 목적을 위해 거짓까지 활용한 사례
더 황당한 일진실을 알고 떠나간 관객들 바넘의 다음 전략 셀프 제보 투척 그녀는 사실 인조인간!
노이즈 마케팅 :상품 홍보를 위해 고의적 각종 이슈를 만들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케팅 기법 단기간에 최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
허언증 아니에요? 이종혁 :그런 식의 부정적인 평가들이 많죠. 우리도 긍정적으로만 보려는 게 아니고요. 사실과 거짓 좋고 나쁨을 떠나 오직 이슈를 만들어 유명해지는 것을 우선시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바넘의 철학
이종혁 :유명해지고 나면 결국 대중은 내가 했던 일들보다 나를 기억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바넘이 없을까? 부정할 수 없는 질문( 의문을 품어볼 만하다 )
일찍이 언론플레이에 눈을 뜬 바넘 스웨덴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의 투어를 앞두고 기자 26명을 고 용해 그녀의 자선사업을 알리며 미국 도착 시각을 흘려 4만여 명의 환영인파를 모은다.
심지어 자신의 부고 기사도 미리 작성 언론 홍보의 귀재였던 바넘 재능은 인정 천재 VS 사기꾼 종이 한 장 차이일 뿐
양면성이 있는 거죠. 자신의 능력을 좋은 일에 활용 훗날 정치에 뛰어든 바넘 1863년 노예해방을 이끌어낸 핵심 인물이 되다.
정말 사람이 입체적이네요. 마케팅 명언 띵언이 시간에도 대중은 속기 위해 태어난다.- P.T. 바넘
대중을 기만한 사기꾼 VS 위대한 쇼맨 양면적인 인생을 살았던 P.T. 바넘
1891년 P.T. 바넘 사망
본격적인 PR의 시대를 연 인물 바넘 사망 같은 해 태어난에드워드 버네이스 1891-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