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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SBS스폐셜 영재 특징 성장 유지 비법 끄적임 칭찬 사춘기 21분

by Zebra1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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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백강현 9 세이 혜진 아이큐 165 수학 영재 백강현 엄마 :창의성이 커가면서 혹시나 다른 부분에 방해가 돼서

루이스 터만 미국의 심리학자20세기 초 교육 심리학의 선구자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921년에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의 '터만'이라는 교수님 이영재 연구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 캘리 포이나 공립학교 3세-19세의 영재 1,528명을 30년간 추적

그냥 일반 작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청부도 있었고요 어부도 있었고 굉장히 다양한 직업들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우리가 영재로 뽑아서이 사람들이 어떤 직업을 가질 거라고 기대한 대로 자라준 사람은 한 15% 정도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재성 유지 비법 1. 자신감 2 목표지향성 3. 끈기 4. 부모님과의 관계

류지영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부원장 :이거에 따라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발현되거나 커 나가는지는 부모님의 영향이 굉장히 크죠

시크릿 하나 끄적임의 비밀

전이수 13세 걸어가는 늑대들 저자저는 제주도에 살면서 글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전이수입니다.

김나윤 꼬마 동화작가 이수 엄마 :사실은 그 끄적이는 게 진짜 중요한 거거든요 어른들도 끄적이다가 그게 메모가 돼서 책이 나오잖아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태어날 때 자기만의 도화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그 하얀 도화지에 자기만의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어른들은 그 도화지에 자기가 이제 좀 안다고 이 아이보다 조금 더 살았다고 그려주잖아요. 넌 이렇게 해야 돼 저렇게 해야 돼 그려주고 설계도까지 짜주고

전기백 꼬마 동화작가 이수 아빠 :자고 있는 엄마 손목이나 뭐 이런데도 막 그리고 했었을 때 그때 엄마가 이수한테 보여줬던 반응이 굉장히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손목에 그린 그림을 나중에 지워져서 못 볼까 봐그 그림이 너무 예뼈서 그걸 아예 문신을 해버렸잖아요. 손목에 새겨버렸잖아요. 와 너무 잘 그리네 이런 칭찬보다도 더 깊은 그런 마음을 느꼈을 것 같아요.

더 늦기 전에 그림 전이수

김나윤 꼬마 동화작가 이수 엄마와 잘했다, 아 별로다, 와 이거 진짜 잘했다 이런 것보다 저는 그랬던 것 같아요 이수가 뭔가를 그렸을 때와 네가 그린 사자는 엄마가 지금까지 상상으로도 그려보지 못한 사자인 것 같아 이렇게 갈기가 3개밖에 없는데도 사자의 느낌이 다 드러나잖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정말 놀랍다. 와 그리고 너무 부럽다. 제가 그랬어요.

그런 반응을 했을 때 이수의 반응은 어땠나요? 이수는 활짝 웃죠.

류지영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부원 장영재들의 특성 : 창의력, 문제 해결 문제 발견, 공감, 소통 능력

끄적임은 창의성의 시작이다.

강선우 15세 중학교 2학년 IOT 영재 :사람들이 직접 소독을 못 하니까 로봇으로 소독하게 만든 자동 소독장치입니다. 여기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책인데요(코딩하면서 직접 책을 썼다)

책 쓸 때 여기 뒤에 보면 삽화가 있는데요이 삽화 제가 다 그렸거든요? 이것도 제가 그린 거예요

강태욱 과학영재 두 딸을 둔 아빠 :하고 싶은 거 자기 할 때 이런 거 있잖아요. 그림 같은 거 이렇게 마음껏 그려서 이런 식으로 실력이 늘었어요 뭐 이렇게... 일단 이런 어떤 큰 도화지부터 준비해요

주면 거기서 이것저것 상상을 하면서 막 뭔가 있잖아요. 그러면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때부터 막 열심히 뭐 해요. 작품 만들기 전에 아이디어를 아이들끼리 회의했던 거 여러 가지 발명품들이 있잖아요 저런 발명품들이 저 당시에 예를 들면 뭐 화재가 났어요 아니면 지진이 났어요.

아니면 지금처럼 코로나 이런 게 있어요 그러면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

저거를 해야 돼 하자! 이러면서 하는 건 그거는 본인이 그거는 본인이 못 해요못 한다기보다 안 해요 그냥 본인이 발동이 걸려야지 하는 거지 모든 게 환경을 그냥 만들어 주는 거죠.

시크릿 둘 칭찬의 배신

이혜진 아이큐 164 수학 영재 백강현 엄마 :칭찬이라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칭찬을 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해 서적 절하게 합당한 이유에 맞지 않는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백강현 9세 아이큐 164 수학 영재 :오히려 더 기분 나빠요.신경을 안 써준다고 생각해서

칭찬도 독이 된다. 칭찬의 긍정에 대한 다양한 책들 그러나

사람들이 무조건 칭찬을 많이 했어요. 아주 구체적이 아니라 그냥 '대단한데''멋진데'이런 아주 감탄사들을 아이들한테 많이 이제 뿌렸죠 그렇게 했더니 그 앞 세대하고 비교를 해봤는데 칭찬 장려 결과 성취도가 많이 떨어졌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해야 효과가 있다. 무분별한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된다.

시크릿 셋 사춘기 : 싸움의 기술

김덕수 국악 명인 :그 나이 때 영재니 천재니 이런 것이 뭐라고 해야 하나 양날의 칼 같은 좋은 것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굉장히 그게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그래도 열심히 꽹과리 치고 장구 치는 거 보니까 일단은 안심이 됩니다.

사춘기에는 자노감이 떨어진다. 류지영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부원장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높은 기대를 자기가 만족시켜 주지 못할 수도 있다 라는

사춘기 실망 실패감 좌절 우울 두려움 그걸 이겨내고 자기 동기부여를 하면서 성취를 하게 되면 성인 영재로 나아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피하게 되면 "영재성이 사라졌다"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하게 됩니다. 청소년기가 되면서부터는 이것을 자기가 정말 좋아서 즐거워서 해야 되는

내적 동기로 완전히 전환이 되어야 하거든요. 이런 영재성을 발휘하는 영역에 대한 내적 즐거움 모립의 상태를 갖게 하려면 부모님들이 이 아이가 스스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여펭서 도와주셔야 돼요 지시 명령 강요하지 말아야 된다.

부모의 역할은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사람(부모) 믿음을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나윤 꼬마 동화작가 이수 엄마제가 딱히 이건 교육이야 하고 히키는 건 없어요 사실 제가 가르쳐 준 것도 없어 요아 이들은 성장하면서 많은 걸 흡수하잖아요. 그럼 흡수하는데 사실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가장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저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라는 역할이

영재 아이 아버지 vs 일반 아이 아버지 책 읽어 주는 시간 21분 vs 7분 3배 차이 하루에 사실 21분은 누구나 낼 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그 방법만 잘 터득하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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