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복은 연애의 최고의 적이다. 자극과 익사이팅이 필요한 법 긴장감을 어떻게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연애의 핵심은 텐션유지를 어느정도 일정한 간격을 두지 못하면 오래 유지 하지 못한다.
연락 한번씩 끊어 주기
그래서 한번씩 연락두절 기술을 쓰는것이 좋다. 갑자기 매번 자주 사랑스런 문자를 보내다 순간 연락을 끊어 버리면 상대방은 엄청 긴장하게 될 것이다. 너무 좋아해서 하기 싫지만 그럴수록 더 평정심을 가지고 해줘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이 너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연락을 끊고 있는 상황
여 : 오빠 왜 연락이 없어? 무슨일 있어?
남 : (하루 정도 문자를 씹는다)
하루 뒤
남 : 물고기가 역시 물 없이는 못살겠구나. 요즘 너에게 너무 의지 하는 것 같아서 너 없이 살 수 있는지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다.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엄청난 긴장감을 가졌을 것이다. 반대로도 많이 상해 봤을 것이다. 제발 연락만되면 좋겠다. 하루 종일 생각하고나서 그녀가 연락이 왔을 때 진짜 즐거웠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조금 잔인하지만 그래도 그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 하려면 긴장감을 줘야 한다.
가끔은 이런 문자도 "잘해라 못하면 언제든 떠난다"
별명 만들어 주기
애칭, 호칭 별명 등은 서로가 빨리 친해지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서로 애칭을 부르면서 서로만의 암호로 대화 한다면 분명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1. 럭키레이디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붙여주면 좋은 별명이다. 럭키레이디, 복덩이
남 : 오빠는 너 만나고 나서 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고 있어. 너무 고마워 럭키레이디
여 : 럭키레이디는 별명 참 좋다
남 : 엉 앞으로도 오빠에게 많은 행운주길 우리 복덩이
그리고 데이트를 하다 좋은 일이 생기면 역시 럭키레이디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 들어 서자 마자 열차가 오면 역시 럭키레이디 지하철에 들어가서 자리가 바로 생겨도 "이봐 이봐 너랑 다니니까 행운이 생긴다니까!!"
2. 우리 강아지
강아지라고 별명을 지어주면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성은 보호를 받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그러니 강아지라는 별명과 동시에 당신에게 복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점점 자신도 모르게 최면에 걸리게 된다.
남 : 우리 강아지 밥은 먹었어?
여 : 엉 밥먹었어 오빠는?
남 : 우리 강아지 기지개 한번 펴고 일하자 ㅋ 주인님 말 잘 듣지? ㅋ
